잡설무흔 雜說無痕
타령 중
한셩랑군
2023. 3. 23. 19:18
만감에 울렁거리는 저자를 지나는 중이로다
그라니까 공항의 달콤에서 커피로다 한사바루 마시는 중임
아! 그려는 중인가.
절로 님이라 칭하난 어리 서금이랄까 동금이랄까 마는
만승우가 회합이 지난지 달포가 훨 지난 중이나
오인회다. 오귀회?
포구란 창가가 귀전을 따린다
그려서 따가운 중인가. 그저 지나는 중이로세
언제 끝을 보려나..
아작도 고넘의 중이라 카니.
한셩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