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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오시옵고4

Grow, Evolve, & Flourish with Psychotherapy Andrew Young Choi, Ph.D. Licensed Psychologist to young adults and professionals, persons of color (e.g., Asian American), and LGBTQ clients. Telehealth psychotherapy in California & Hawaii. www.aycphd.com 2023. 7. 26.
Natural Cosmetics for the One and Only You [아로마플래닛 - 홈] 프리미엄 자연주의 수제 화장품 프리미엄 자연주의 화장품 aromaplanet.modoo.at 2023. 7. 26.
하늘수 지혜원 뻔한 뉴스를 본다. 세월은 임진년 입추와 처서 사이 *준*과 **관의 와우각상지쟁이다 맞는 게 없다는 논리로 이것이 맞다는 야바위 난장판에 나라가 얹혀져 휘청거린다 삶이란 얼마나 가소로운가 웅대하다고 우러르고 사소하다고 같잖아 하는 이 마음도 역시 가짜다 의미를 두거나 의미를 따지는 그 자체는 또 무슨 의미겠는가 휘둘려 봤다. 덤벼도 봤다. 회피하고 우려하고 꿈꾸고 기대하다가도 그 마음 모두 헛된줄은 알았다 큰 뜻과 작은 뜻이 어디 있다고 맑고 탁함에 걸리고 자존과 세평에 마음두며 그 모든 것에서 자유하고자 함조차 또 다른 그물밖 그물이었지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기만은 바랬다. 임인년. 오타 하늘수 지혜원 2022. 8. 16 하늘수 지혜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m.place.naver.com 2022. 8. 17.
이르머꼬어리서근 가슴 아픈 얘기도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집니다. 그래서 슬픈가고 물어봅니다. 저 멀리 뭔가 답이 있을 것도 같은데... 그게 뭐라고하는지를 모르겠읍니다. 슬프다도 아니고 그게 아닌 것도 같습니다. 그저께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란 책 보다가 전 주로 화장실 가서 봅니다. 현대물리학의 가장 큰 숙제는 0(아주 없음)과 10의 33승분의 1mm 사이에서 뭔 일이 일어나는지라고 합디다. 정말 골때리는 건 "불확정성의 원리"라는 거부하지 못할 진리가 엄연 존재하는데 쉽게 얘기하면 뭘 볼려면 봐야하는데 내가 그 놈을 쳐다보려면 볼수록 그 놈은 내가 그 놈을 쳐다본다는 것을 이유로 볼려던 그 자리에서 아주 멀리 가버리기 땜시 도시 원래 그 놈을 볼 수가 없다는 소릴하더군요 참 골 때립니다...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