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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평도수 登萍渡睡

가까이 하고자픈 너무 먼 이녁

by 한셩랑군 2009. 9. 18.

옌날 예쩍에는 우리땅 이여 따는 디

시방은 지나국 땅이 되 번진 단동이라는 디서 머시냐 쌀째기 찌거 보았제.

 

참말로 가깝게 흐기엔 너무 먼 이녁땅

그라도 오지게 사랑혀 불라네 땅임사 먼 죄가 있건는가 

이땅 저땅 알고보믄 다 우리 땅이여 잉!

한셩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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