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일들이 도처에 산재하여 있음을 자주 잊는다.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도 매냥 회한도 크고 상흔도 깊다.
본래 어리석은 것인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인가.
어쩌면 지우기 벅찬 환상을 움켜쥔 나의 세월이
끝날수 없는 인과의 굴렁쇠인지 모른다.
어찌할거나 정말 어찌할거나..
한셩랑군
변하지 않는 일들이 도처에 산재하여 있음을 자주 잊는다.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도 매냥 회한도 크고 상흔도 깊다.
본래 어리석은 것인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인가.
어쩌면 지우기 벅찬 환상을 움켜쥔 나의 세월이
끝날수 없는 인과의 굴렁쇠인지 모른다.
어찌할거나 정말 어찌할거나..
한셩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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