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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무흔 雜說無痕

산절로 물절로

by 한셩랑군 2023. 6. 27.

성이는 언젠가

'산은 산'이라 하였 스렸다.

반야에 의탁할 량이면 '물도 산'일 것을 말이다.

 

생이 라는게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라 주절

대 본들 철공만 하겠 는가만

산너메 물이요 물건네 산이라

 

산절로 물절로 연이도 절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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